(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교복을 입은 첫째 아들 용희의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줌수업하느라 고생하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첫째 아들 용희가 담겼다. 소유진은 용희가 심심하지 않게 사다리타기 게임을 만든 모습이다. 게임, TV 등이 있는 상품 중 용희는 '집안일 돕기'를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수업 모두 끝나구는 무얼 할지~ 엄마가 쉬는 시간에 지루하지 않도록 사다리타기를 준비해놨어 ㅎㅎ 게임 30분 뽑기 위한 사투~ 결과는~~?!?!"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연희는 "최고의 엄마!!! 아이들 놀이수업도 잘하구 나중에 전시 보러 가요 언니. 나두 미술 전시 보는 거 좋아행"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