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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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유재석, 이경규 딸 결혼식 불참…대규모 확산 피했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13 17:37 / 기사수정 2021.12.13 17:3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예림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오후 이경규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유재석 씨는 이예림 씨 결혼식에 불참했다. 유재석 씨가 결혼식 당일,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사실을 듣고 예방 차원에서 결혼식에 오시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같은날 공식입장을 통해 "유재석이 오늘(13일)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연예계 전반이 비상에 걸린 상황, 유재석은 지난 11일 서울 모처에서 열린 이경규 딸 이예림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인 유희열 또한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유희열, 유재석 모두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나 확진됐다.

한편, 유재석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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