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유승아가 패셔너블 면모를 뽐냈다.
윤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승아가 빨간색 맨투맨을 입고 환히 웃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운 자태가 돋보인다.
윤승아는 맨투맨에 분홍색 비니를 매치해 탁월한 패션 감각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배우 김윤지는 "어머. 레드 너무 귀엽다"고 댓글을 달아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 4층 건물을 건축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