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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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부촌 사는 부부의 럭셔리 외식 "급예약 기뻐"

기사입력 2021.12.13 11:01 / 기사수정 2021.12.13 11:0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 데이트를 나섰다.

13일 강수정은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둘만의 화이트 트러플 디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강수정은 "이번주 금요일부터 아이 방학 시작이니 무조건 삼인일조… 그전에 둘만 저녁식사 하기. ㅎㅎㅎ Otto e Mezzo의 화이트 트러플 리조토와 탈리올리니는 감동이었고 화이트 트러플 젤라또도 역시"라며 만족했다. 


강수정은 '#급예약이어서 더욱 기뻤던 #아들이 아직 트러플맛을 몰라서 다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은 레스토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먹음직스러운 요리들이 눈에 띈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며 지난해 홍콩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터전을 옮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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