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김완선이 새로운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후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녹색 코트와 흰색 바지, 구두를 신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의 남다른 각선미와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또 왜 이렇게 이쁘고 난리신지ㅠㅠ", "역시 여신ㅠㅠ", "최고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9년생으로 만 52세인 김완선은 1986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채널A '랄라랜드'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김완선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