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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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X이재진X최민환, 3人3色 일상→FT아일랜드 신곡 라이브 (전참시) [종합]

기사입력 2021.12.12 01: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이 일상을 공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홍기의 작업실은 블랙톤이 강조된 세련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작업실에 도착해 반려견 몽글이와 놀아줬고, 잠들어 있는 FT아일랜드 매니저를 깨웠다.

FT아일랜드 매니저는 "제가 살고 있는 데가 홍기 형의 작업실이다. 집안일 때문에 집을 빼야 하는 상황이 생겨서 홍기 형한테 말을 했는데 작업실 방이 하나 빈다고 하더라"라며 털어놨다.



FT아일랜드 매니저는 "저를 포함해서 여섯 명 정도 살고 있다"라며 덧붙였고, 이홍기는 작곡팀 역시 작업실에서 살고 있다고 귀띔했다.

FT아일랜드 매니저는 출연 계기에 대해 "저를 너무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매니저와 모든 관심사가 같다고 해명했다.

FT아일랜드 매니저는 "쉬는 날에도 홍기 형이 전화해서 '같이 골프나 치러 가자. 볼링 치러 가자'라고 한다. 힘들긴 힘든데 같이 하면서 저도 재미를 느끼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FT아일랜드 매니저는 "혼자 있으면 조금 우울할 때도 있는데 홍기 형이 취미 생활 같이 하자고 하면서 그게 극복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긍정적으로 바뀌는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더 나아가 FT아일랜드 매니저는 이홍기의 종기를 소독해 줬고, "원장님한테 직접 배웠다"라며 말했다.



또 이재진은 친누나인 이채원과 함께 살고 있었다. 이채원은 이홍기와 골프 라운딩을 했다고 말했고, "빨리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며 기대했다.

이재진은 "뮤지컬 바쁜 것만 끝나면. 홍기 형도 뮤지컬 할 텐데 그 형은 어떻게 하냐"라며 의아해했고, 이채원은 "잠을 안 잔다"라며 귀띔했다.

최민환은 육아로 인해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최민환은 남다른 살림 솜씨를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이홍기는 작곡가와 신곡 작업을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신곡 '뷰티풀(Beautiful)'이 공개됐다.

그뿐만 아니라 이홍기와 FT아일랜드 매니저는 헬스장에서 운동했고,  FT아일랜드 매니저는 이홍기 덕분에 13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FT아일랜드 매니저와 이홍기는 라이브 콘텐츠를 촬영하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고, 이재진과 최민환이 합류했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은 신곡 '말이 안 돼'와 '텔 미 나우(Tell Me Now)' 라이브 콘텐츠를 촬영했고, 이홍기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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