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오은영 박사가 리정과의 인연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오프닝에서는 오은영 박사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사랑 받은 댄서 리정과의 인연을 밝혔다.
오은영은 "리정의 아버지가 저랑 50년이 넘은 남사친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7살 때부터 친구니까 50년이 조금 넘었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인연을 밝혔고, 장영란은 "50년 동안 연락하는 것도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또 오은영은 "리정이는 공부를 정말 잘했다. 공부로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너무 멋지다"며 "리정이가 인기도 많고 춤 실력을 마음껏 펼쳐서 너무 기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