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골든타임' 양혜진이 산 속에 위치한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이하 '골든타임')에는 배우 양혜진이 출연했다.
50대인 양혜진에 MC와 패널들은 동안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양혜진은 "동안이다, 젊어보인다 해주시는데 잘 모르겠다.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 부끄럽다"고 겸손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양혜진의 동안 비결을 확인하기 위해 일상을 살펴봤다. 공기좋은 산 속에 위치한 양혜진의 집은 넓은 잔디밭과 화려한 외관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택'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집의 모습에 패널들은 "갤러리 같다"며 크게 반응했다.
양혜진은 집 곳곳을 소개했다. 특히 마당에는 연못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집안 역시 고급스럽게 꾸며져있었다. 양혜진은 거실에 크게 자리한 창을 보여주며 "우리 집에서 제일 자랑할만한 뷰다. 그래서 창문을 크게 냈다. 산이 몇 겹으로 보인다. 산속에 살면 어두운데 앞에 다리가 있어서 조명이 근사하다"고 소개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