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상아가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이상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번째 관리. 동안 되기 힘들다. 그래도 첫 케어 받고 지인들이 알아주니 열심히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아는 피부 관리를 받기 위해 탈의하고 누운 모습이다. 50대가 믿기지 않는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루 계열로 머리카락을 탈색한 이상아가 담겨 있다. 은발, 금발에 이어 이번에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것.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으며 책받침 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