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알콩달콩' 이지애가 족저근막염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TV CHOSUN '알콩달콩'에서는 출연진들이 무지외반증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기혁은 MC 이지애에게 "발 건강은 어떻냐"라고 물었고, 이지애는 "괜찮지 않다.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7년 동안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너무 힘들다. 증상이 심해지지 않도록 매일 관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기혁은 "여성 분들의 경우 높은 굽의 하이힐을 많이 신으신다. 남성 분들도 요즘 굽이 높은 신발을 즐겨 신으시는데, 잘못하면 무지외반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무지외반증이란 엄지발가락 뼈가 휘는 현상이다.
사진=TV CHOSUN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