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2
연예

유인나, 기자회견 도중 눈물 펑펑

기사입력 2011.02.22 23:29 / 기사수정 2011.02.22 23: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 새 MC 유인나가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쏟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유인나는 22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갑작스러운 눈물로 취재진들을 놀라게 했다.

유인나가 눈물을 쏟은 이유는 이날 기자회견에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의 박성훈 PD가 응원차 방문하자 감동의 눈물을 보인 것이었다.

유인나는 "처음 한 예능프로그램이 '영웅호걸'인데 PD님이 마치 아버지 같이 아껴주셨다. 지금도 길 잃은 곳에서 아빠를 만난 느낌"이라며 "'영웅호걸' 덕분에 '한밤' MC를 맡게 된 것 같다. 평생 '영웅호걸'에 효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PD는 "유인나는 생방송에도 강할 것"이라며 "무한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3월 3일부터 '한밤의 TV연예'의 새 여자 MC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사진=유인나 ⓒ 엑스포츠뉴스DB 권태완 기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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