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2 23:29 / 기사수정 2011.02.22 23:29
유인나는 "처음 한 예능프로그램이 '영웅호걸'인데 PD님이 마치 아버지 같이 아껴주셨다. 지금도 길 잃은 곳에서 아빠를 만난 느낌"이라며 "'영웅호걸' 덕분에 '한밤' MC를 맡게 된 것 같다. 평생 '영웅호걸'에 효도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훈 PD는 "유인나는 생방송에도 강할 것"이라며 "무한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3월 3일부터 '한밤의 TV연예'의 새 여자 MC로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사진=유인나 ⓒ 엑스포츠뉴스DB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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