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국내 웹게임 및 SNG 전문 개발사 블라스트는 주식 소재의 "테스닥" 시즌2를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테스닥"은 지난 12월에 블라스트가 SNG로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는 가상 주식 콘텐츠이다.
이번 "테스닥" 시즌2 패치는 사용자들이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고 한단계 진화된 "테스닥"이 되기 위해서 지난 2개월 동안 개발에 초점을 두었다고 한다.
특히나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한 주식에 대한 분석할 수 있는 그래프와 분석관련 정보 그리고 리어릴티 및 커뮤니티 요소 대한 의견들이 적극 반영을 했으며 그래픽도 홈페이지는 물론 UI를 전면 개편을 실시했다.
▶TESDAQ 시즌2 주요 업데이트 내용
- UI 디자인 및 구성 전면 교체
- 홈페이지 전면 교체
- 종목 및 업종별 그래프 추가
- 다양한 종목 뉴스 추가
- 게임 밸런스 개선
- 주식 수량 제한
- 주식 및 펀드 구매 액션 제한
- 게시판 기능 개선
윤병권 본부장은 "TESDAQ이 지난 해 12월 서비스를 실시한 후 60%이상의 재접속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패치는 빙산에 일각이며 앞으로 룸 시스템 및 회사(길드)와 같은 시스템 그리고 커뮤니티를 극대화 시켜 점차 차별화 되는 SNG 컨텐츠로 진화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게 개발에 집중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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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테스닥'ⓒ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