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석천이 과거를 추억했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이게 언제적 사진인지. 영화 #퍼즐 포스터 사진을 갖고 계신 팬분 덕에 예전 내 모습을 찾았네요. ㅎㅎㅎㅎ #추억 그때 몸으로 돌아가고 싶다. ㅎㅎ터프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두뇌유희 프로젝트, 퍼즐' 포스터를 든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15년 전 카리스마 넘치는 홍석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년이 지난 후에도 변함없는 홍석천의 동안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석천은 SNS를 통해 상담을 이어오다가 최근 종료 소식을 전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