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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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임신' 이정현, 태명은 축복이…"입덧 안 끝나서 골골대"

기사입력 2021.12.08 15:0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정현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입덧이 아직 안 끝나서 요리도 못하고ㅠ 골골대고 있는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윤정 언니께서 요리 못하는 저를 위해 일주일치 식량 밀키트와 함께 넘 맛있는 딸기와 샌드위치 롤케이크, 이쁜 꽃까지 보내주셨어요"라며 "샌드위치와 케이크도 뱃속에 있는 축복이와 함께 단숨에 흡입했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의 지인이 보낸 선물 모습이 담겨있다. 입덧 때문에 요리를 할 수 없는 이정현을 위한 정성이 담긴 음식 선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현은 "축하해주시는 많은 분들과 사랑하는 저의 지인분들 덕분에... 넘 행복하네요. 건강하고 이쁘게 순산할게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1980년 생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으며 지난 7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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