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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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최희, 12개월 딸 똑닮았네…"요즘 내 베프, 얼른 말 터졌으면"

기사입력 2021.12.08 10: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희가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내 베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커플룩을 입은 최희가 담겼다.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12개월 딸을 '베프'라고 한 최희는 "여기엔 꽤 많은 의미가… 너를 보느라… 친구들을 못 만나니… (친구들아 나 잊었니…? 나 떠나지마. 좀만 더 키워 놓고 매일 놀자) 니가 친구고… 하루 중에 제일 많이 함께 시간 보내는 사람이 너니… 제일 나의 많은 것을 알고 있고ㅋㅋㅋ"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희는 "그리고 니가 얼른 말 터졌음해… 혼잣말 말고 대화하고 싶단다… 얼마나 재밌을까? 껌딱지 내 베프"라고 기대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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