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가 '유퀴즈'에 깜짝 출연한다.
8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특별한 DNA'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에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1일 방송된 '유퀴즈'의 예고편에서 톰 홀랜드는 "하이 자기님"이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고, 유재석은 "톰 홀랜드!"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톰 홀랜드는 "유 퀴즈?"라고 말하며 직접적으로 '유퀴즈'를 언급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5일에 개봉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