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현영이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딸을 자랑했다.
지난 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포시 우리 딸 자랑 좀 하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딸 다은이가 받은 우수상이 담겼다. 현영은 "요즘 정말 밥을 안 먹어도 배가 불러요. 우리 집 예쁜이 다은이가 상을 받아 왔어요"라고 자랑했다.
이어 "전국대회라 참가자도 많고 많이 떨렸을 텐데 첫 대회 참가에 우수상까지 엄마는 울 딸이 항상 자랑스러워요"라며 "다음에는 대상 가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현영은 방송인 겸 쇼핑몰 CEO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연 매출 80억을 올렸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