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권상우와 딸 리호와 놀이터 데이트가 포착됐다.
아내 손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원 놀이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권상우와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하고 듬직한 아빠 권상우의 자상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엄마 아빠를 닮은 리호 양의 긴 다리와 우월한 비율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권상우 손태영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