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강다니엘 팬클럽의 기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강다니엘의 팬클럽 다니티는 부산 영도구에 기부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2021년 12월 10일 강다니엘의 26번째 생일을 기념해 영도구에 난방비 12,100,000원을 전했다.
다니티는 2019년 연탄 기부를 시작으로 영도구와 인연을 맺었다. 올해로 3년째 기부로, 이에 영도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2019년 솔로데뷔 후 독보적이고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그는 2022년 상반기에는 경찰대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찰꿈나무들의 청춘성장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강다니엘 인스타그램-강다니엘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