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하하가 양세찬의 생일을 축하했다.
하하는 8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우리 세찬이! 음.. 할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사랑한다는 말이 맞는것같아!! 동생인데 어른이고 동생이 스승이란걸 알려줬어! 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 내동생!!♥♥♥♥ 생일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뉴질랜드를 방문했을 당시의 하하와 양세찬이 인증샷을 남긴 모습을 담고 있다. 활짝 웃는 하하와 뒤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한 양세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이환진 PD는 "그리운 뉴질랜드"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5세인 양세찬은 2017년부터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 하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