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공개했다.
조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이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아역 배우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들이 담겼다. 조이는 마스크를 선물해준 아역 배우에게 "귀염둥이 연우"라며 인증샷을 게재한 데 이어, "갑자기 대기실 놀러온 아가들"이라며 아역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들의 다정한 포즈와 밝은 미소가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조이는 동영상도 게재했다. 스케치북을 두고 그림 그리기를 하고 있는 아이들을 촬영한 조이는 "귀여워"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로 스스럼없이 편하게 어울리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이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 출연한다. 또한 그는 최근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