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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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이정현, 결혼 3년만 엄마 된다 "입덧 심해"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12.07 15:15 / 기사수정 2021.12.07 15:1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정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7일 이정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에 '여러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정현은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영상으로 찾아뵙게 됐다"며 "저희 가정에 새로운 식구가 찾아왔다.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정현은 "입덧이 너무 심해서 유튜브 업로드를 못했었는데 많은 분들이 왜 이렇게 업로드가 안되냐고 궁금해하셨을 것 같다. 양해 부탁드린다. 입덧이 너무 심하게 와서 물도 못 마시고 밥도 잘 못 먹고 너무 힘들었는데, 이 세상에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임신 중기에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입덧이 남아있다. 새로운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며 "내년에 영화 2편 개봉을 앞두고 있고 새로운 촬영도 앞두고 있다.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 꾸준히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세 살 연하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이정현 유튜브 채널 '집밥레스토랑'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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