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슈퍼스타 K 2' 출신 가수 강승윤이 드디어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공중파에 진출한다.
최근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양현석의 품으로 들어간 강승윤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니가 천국이다'란 곡을 통해 OST 앨범에 참여한다.
'니가 천국이다'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작곡한 이현승 작곡가의 작품으로 드라마 속에서 김희애와 장혁의 운명적인 사랑을 감성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 곡은 오는 23일 자정에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강승윤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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