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멜론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멜론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는 멜론 일간 발라드-OST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했다.
이 노래는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한편, 임영웅은 ‘MMA 2021’ 2관왕에 올랐다.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에는 아이유, 이무진, 헤이즈, 임영웅, MSG워너비(M.O.M),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더보이즈,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스테이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중 임영웅은 TOP10, 베스트 솔로 남자상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멜론 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