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1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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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비키니 입을 수 있는 몸매 비결 "4년째 꾸준히 웨이트"

기사입력 2021.12.07 11:4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몸매 유지 비결을 전수했다.

에바 포피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이 "요즘 열심히 운동했는데 몸무게가 늘었다"고 토로하자 에바는 "저도 축구하면서 5년 만에 최고 몸무게 60㎏ 찍었다. 운동을 많이 해도 많이 먹으면 몸이 커진다. 그래도 건강이 최고"라고 조언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어떤 운동을 하며 꾸준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에바는 "제가 날씬하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근력을 위해 4년째 웨이트는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요즘 축구를 하고 있는데 원래 유산소 운동을 안 좋아해서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 바꿔가면서. 줌바가 가장 즐거웠는데 코로나 이후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간에 배는 건 저는 추천하지 않지만 결혼식 때까지라도 저녁을 가볍게 먹고 아침에 공복 유산소 하기"라고 전했다.

보양식에 대한 질문에는 "오트밀 먹는 걸 좋아하고 한식을 좋아한다. 최대한 약속 없을 때는 식단 관리를 하려고 노력한다. 술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고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살아 보니 뭐든 적당히가 좋고 스트레스가 몸에 가장 안 좋다"고 털어놨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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