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뉴욕 미술관 데이트를 즐겼다.
손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스타프클림트#gustavklimt"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뉴욕의 한 미술관을 찾은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로를 찍어준 애정 가득한 사진들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마스크를 잊지 않고 착용한 모범적인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