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세윤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유세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맘때면 내가 좋아하는 과메기를 잊지 않고 보내주는 내 서핑친구. 과메기 한 쌈에 우리 지난 추억들이 소주 한 잔에 우리 지난 파도들이 스쳐가는 구려. 추억 안주가 많아 든든하오 어 취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이 보내준 과메기에 소주 한 잔을 기울이는 유세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하고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세윤은 2009년 4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아들 민하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