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강수정이 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6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요일 Cipriani에서 우리끼리 저녁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아들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강수정은 레스토랑에서 맛본 화이트 트러플 탈리올리니와 스테이크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아들은 행여 오징어 튀김 우리가 먹을까 봐 나오자마자 모두 자기 접시로 옮김! 외동아들이라 식탐 없는 줄 알았더니 장난 아님. 안 주면 더 뺏어 먹고 싶어짐. 초코케이크도 우리 눈곱만큼 나눠줌"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의 식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