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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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시원, '배앤크' 출연...이동욱 든든한 파트너

기사입력 2021.12.06 15:28 / 기사수정 2021.12.06 15:2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배우 차시원이 '배드 앤 크레이지'에 출연한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차시원은 극중 힘 좋고 정직한 인물이자 수열의 파트너인 재선 역을 맡았다. 차시원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권력과 결탁한 부정부패도 눈감아주는 기회주의자이자 인성 파탄 결과주의 형사 수열 역 이동욱의 든든한 파트너로 등장해 특급 케미로 선보일 예정이다.

차시원은 드라마 ‘지옥’, ‘킹덤 시즌2’, ‘경이로운 소문’, 영화 ‘반도’, ‘사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유니크한 히어로와 흥미진진한 정의 구현 사이다 액션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인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차시원이 어떤 연기와 캐릭터로 재미를 더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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