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휴 잭맨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트샷 접종을 인증했다.
배우 휴 잭맨(Hugh Jackman)은 지난 5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oosted!"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 잭맨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트샷을 맞는 모습이 담겨 있다. 휴 잭맨은 까만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살짝 접힌 눈이 그가 웃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휴 잭맨은 자신은 괜찮다는 듯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터질 듯한 팔뚝과 선명한 핏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Good!", "How the needle didn't break?(어떻게 바늘이 부러지지 않았지?)", "Good luck(행운을 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휴 잭맨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