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2 00: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이돌 그룹 출신 배우 서현진의 10년 전 밀크 시절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서현진은 프로그램 고정패널인 길(리쌍)이 과거 가수 활동을 했던 모습을 기억하자 "아세요?"라며 반갑게 말문을 열었다.
또 밀크의 근황을 묻는 질문을 받고는 "해체된 지 한 9년 됐다"고 대답하며 MC 유재석이 대표곡에 대해 궁금해 하자 데뷔곡 'Come to me'(2001)를 말했다.
이어 서현진이 리드보컬을 맡았던 그룹 밀크의 무대 영상이 공개됐는데 당시 17살이었던 서현진은 아기 같은 외모에 순백색 의상을 입고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무결점 스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놀러와>에는 서현진을 비롯해 한지혜, 천정명, 이상윤 등 드라마 '짝패' 주연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서현진 ⓒ MBC <놀러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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