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캠핑으로 겨울 낭만을 즐겼다.
한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커피 여보는 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형돈 한유라 부부의 커피와 티가 담겨 있다. 활활 타오르는 장작에서 구워 먹는 음식과 따뜻한 음료가 군침을 자극한다. 하와이 귀국 후 누리는 여유로운 일상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9월 13일 결혼, 2012년 쌍둥이 딸을 낳았다.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머물다 귀국했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