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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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국' 유민, 방송 녹화 후 인증샷…세월 흘러도 변함없는 청초함

기사입력 2021.12.06 07: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한국에서 활동하던 배우 유민(본명 후에키 유코)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유민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화했습니다! 오랜만에 켄코바씨와 함께였는데, 거짓말같은 이야기만 해서(아마도 거짓말) 너무 재미있었어요. 변함없이 부끄럽지만 진지한 멋진 분이었습니다"라며 "오늘은 추웠네요~!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검은색 옷을 입고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지그시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2세인 유민은 2000년 일본에서 배우로 데뷔한 뒤 2001년 MBC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하며 한국에서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끈 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일본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유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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