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은아가 ‘맘마미안’에 출연한다.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믿고 보는 콤비 강호동, 이수근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이혜성이 MC로 나선다.
‘맘마미안’은 특급 MC, 셰프 군단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게스트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 배우 서지석, 래퍼 딘딘 등 다양한 스타 가족에 이어 배우 김수미도 아들 정명호의 ‘엄마’로 출연해 셰프들과 손맛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여기에 고은아도 어머니와 동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고은아 모녀는 외모부터 성격까지 똑 닮은 ‘싱크로율 100%’ 가족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려한 입담과 예능감까지 갖춰 기대를 받고 있다. 고은아의 동생 미르가 운영하는 가족 유튜브 채널 ‘방가네’도 함께 꾸려가며 화목한 가족의 모습과 폭소 만발 입담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맘마미안’ 제작진은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해온 고은아 모녀가 ‘맘마미안’에서도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따뜻한 스토리와 넘치는 예능감을 모두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맘마미안’은 배우 서지석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엄마에 대한 사랑을 되새겨볼 수 있는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은 12월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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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