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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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손담비와 함께 있나…"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기사입력 2021.12.03 04: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 감독과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열애 인정 첫날 같은 공간에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규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말 분위기가 느껴지는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겨 있다. 앞서 손담비가 SNS에 올린 크리스마스트리와 같은 사진이었다. 

"트리가 도착.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손담비와 "행복한 연말을 보내라"는 이규혁의 멘트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이날 손담비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며 열애설을 인정했고, 이규혁 관계자 역시 "이규혁 감독이 손담비 씨와 친구로 알고 지내다 3개월 전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규혁은 1978년 생으로 올해 44살이다. 1983년 생인 손담비와는 5살 차이가 난다. 스케이트 감독인 이규혁은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돼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빙상 스타다.

사진 = 이규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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