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 새로운 스타일의 감성 신곡 '우리 어쩌면 만약에'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비쥬가 새로운 스타일의 신곡을 발표했다. 

비쥬 새 싱글 '우리 어쩌면 만약에'는 지난 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신곡 '우리 어쩌면 만약에'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법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진솔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풀어가는 래핑과 강렬하고 묵직한 Boombap 드럼, 여기에 간결하면서도 아련함을 이끌어내는 피아노 멜로디 라인이 잘 어우러졌다. 무엇보다 비쥬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Lo-fi 스타일의 힙합 장르 곡으로, 한층 성숙한 음악적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특별히 이번 비쥬의 신곡은 구피의 멤버이자 오마이걸, 워너원, 에이핑크 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박성호가 공동 작곡, 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비쥬 새 싱글 '우리 어쩌면 만약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앨범 재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