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김정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일찍 와서... 낙엽 치울까 말까 고민 중. 꽃은 다 지고 낙엽만 산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으리으리한 자택을 뒤로 한 채 마당에 서 있는 모습이다. 김정은은 마당에 쌓인 낙엽들을 바라보며 고민에 빠진 표정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에 전인화는 "정은아~ 언능 치워 ㅎㅎ"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혜영은 "치우지 마... 좀 즐기다 치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은은 금융업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 이후 홍콩에서 거주해왔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