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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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외고 출신 고백…"전교 4등까지 해봤다"

기사입력 2011.02.21 08:35 / 기사수정 2011.02.21 08:3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무한도전 멤버 길이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특목고 중 하나인 외국어 고등학교 출신임이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일본 오호츠크해를 찾아 나선 일곱 멤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식종결자를 뽑기 위해 길과 하하의 지식 배틀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결에 앞서 길은 "외고 준비할 때까지는 공부를 잘했다. 전교 4등까지 해봤다"며 자신이 외고 출신임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길은 과천외고 4회 출신으로 독일어를 전공했던 것으로 알려져 평소 이미지와 달리 '엄친아'였던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길과 하하의 대결은 2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길 ⓒ MBC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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