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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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또 금메달…'아예 복싱선수해도 되겠네'

기사입력 2011.02.21 08:34 / 기사수정 2011.02.21 08: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시영이 다시 한번 아마추어 복싱대회 우승을 차지, 금메달을 목에 걸어 화제다.

이시영은 지난 17일 서울 오륜동 한국체육대학교 복싱체육관에서 열린 제47회 서울 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 여자부 48kg급에 출전 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끝에 판정승으로 결승에 진출 한 이시영은 여고생 김다인(17.정신여고)을 맞아 경기 내내 리드를 잡아 우세한 경기를 펼친끝에 4라운드 경기 도중 상대의 기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복싱 다이어트를 통해 복싱을 처음 접한 이시영은 그 매력에 빠져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고, 지난해 8월 제9회 KBI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1차전 탈락했던 이후 3개월간의 고된 운동끝에 같은 대회 여자부 50kg 체급에 출전 해 우승해 화제가 된바있다.

[사진=이시영 ⓒ지난대회 영상캡쳐]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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