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Mnet M2 데뷔쇼를 통해 글로벌 K-POP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다.
Mnet의 디지털 스튜디오 M2에 따르면 케플러의 글로벌 데뷔쇼가 오는 12월 14일 화요일 저녁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케플러는 이번 데뷔쇼에서 데뷔 미니앨범 '퍼스트 임팩트(FIRST IMPACT)'의 타이틀 곡은 물론 신곡 무대를 예고, 전 세계 팬들의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케플러만의 빛나는 색깔이 무대 위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멤버들의 대체 불가한 러블리함과 무한한 매력이 무대 위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케플러는 Mnet 글로벌 프로젝트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 등 9인조로 결성된 그룹이다. 꿈을 잡았다는 의미의 'Kep'과 아홉 명의 소녀가 하나로 모여 최고가 되겠다는 뜻의 숫자 '1'이 결합돼 그룹명이 탄생했다.
14일 오후 6시 발매하는 데뷔 앨범 '퍼스트 임팩트'는 새롭게 펼쳐나갈 케플러의 광대한 세계관과 아홉 소녀의 다양한 매력을 품은 작품으로 전해졌다.
한편, 케플러의 데뷔쇼는 오는 12월 14일 저녁 7시 Mnet 방송과 M2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Mnet M2 제공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