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21 04:1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KBS <드림하이>에서 고혜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MissA의 수지가 체형이 불어난 이유는 바로 '한약'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드림하이>에 출연하고 있는 수지는 가수로 활동할 때 보다 통통해진 모습으로 전파를 타고 있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실제로 보도에 따르면 수지의 교복 사이즈는 한 치수 늘어났다고 알려졌다.
이에 관계자는 "계속되는 강행군 속에 수지가 음식과 한약을 챙겨먹어 일시적으로 살이 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비중이 큰 배우라 다른 배우들이 쉴 때도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한편, KBS <드림하이>는 28일 마지막 회를 끝으로 기나긴 여정을 마무리 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3월 1일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로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 짓는다.
[사진=수지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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