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민혜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요병 올 새도 없이 바쁘게 시작! 일요일에도 계약했던 컨텐츠촬영.. 오늘 오전엔 유튜브 헬스조선 건강똑똑 촬영! 이제 병원 출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약간 부담스럽던 일정 두개가 끝났으니 힘내서 열심히 환자 보고 여유를 찾아볼께요...ㅋ 병원에서 환자 보는 게 제일 맘이 편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핑크색 코트를 걸친 채 화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로 가려도 돋보이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민혜연은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사진 = 민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