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휘순이 아내 천예지와 다정한 일상을 보냈다.
26일 박휘순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첫 번째 결혼 기념일 제주에서 처음 찍어본 셀프 포토. 여보 근데 발이 너무 시려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휘순과 천예지는 커플룩을 입고 손깍지를 끼고 있다.
신혼 부부답게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박휘순, 천예지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17세 나이 차로 화제를 모았다.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박휘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