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솔로몬, 김유하가 속한 숯 속의 진주들 팀이 팀 경연 1위를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3차 국민콘서트의 1라운드 팀 경연이 마무리됐다.
박창근, 김영흠, 김성준, 지세희, 진웅이 뭉쳐 '국가봉'을 결성했다. '국가봉'은 국민가수 쎄씨봉을 줄여서 만든 이름이었다. 국가봉 팀은 마스터 점수 1041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팀 경연이 마무리된 가운데 중간 결과가 발표됐다. 관객 점수를 합산한 1라운드 5위는 이병찬이 속한 진수병찬이었다. 4위는 5소리, 3위는 국가봉, 2위는 무쌍마초, 1위는 숯 속의 진주들이었다. 마스터 점수 순위와 변함 없는 결과였다.
숯 속의 진주들 팀에는 김동현, 박광선, 이솔로몬, 김유하, 임지수가 속해 있다.
1라운드 팀 경연이 종료된 가운데, 2라운드 대장전이 시작됐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