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박성광이 이솔이 가방 지킴이가 됐다.
개그맨 박성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 간 여친, 아내 기다리는 전형적인 남자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보거나 핸드폰을 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솔이가 빨리 오기를 바라는 듯한 표정과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테이블 위에 놓인 이솔이의 가방이 시선을 끈다.
네티즌들은 "무안하겠다", "누가 찍어준 거예요?", "여친이나 아내를 기다리는 남자의 모습이 이렇군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성광은 이솔이와 작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박성광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