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조은지 감독과 무진성, 백경숙 제작사 대표와 함께 하는 GV(관객과의 대화) 소식을 알렸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 분)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26일 오후 7시 30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이날 스페셜 GV는 조은지 감독과 유진 역의 배우 무진성, 그리고 제작사 비리프의 백경숙 대표가 함께 한다.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올해의 발견'이란 찬사를 받는 조은지 감독과 무진성은 흥행 소감을 비롯해, 영화가 담은 웃음과 공감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시나리오 단계부터 극장 상영까지 '장르만 로맨스'가 지나온 모든 길을 동행한 백경숙 제작사 대표 또한 이번 스페셜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GV에 참석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장르만 로맨스' 포토카드 6종 혹은 스티커를 증정하는 굿즈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장르만 로맨스' 스페셜 GV의 예매 및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르만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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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