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직접 겨울 간식을 만들어 먹으며 '금손'을 인증했다.
송가인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엔 붕어빵이어라. 너무 먹고 싶어서 박스 깔고 바로 만들어 버리기! 너무 맛있어서 장사하고 싶을정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직접 만든 붕어빵과 이를 만드는 과정들이 담겼다. 최근 겨울 간식이 먹고 싶다고 언급했던 그는 아예 직접 집에서 간식을 만들어 먹는 통 큰 면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44kg까지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