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근황을 전했다.
24일 오전 로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st for f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페트라 콜린스가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털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토끼와 고양이 그 사이 어딘가의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은 "돈 받고 포토북으로 내줘ㅠㅠ", "분위기 대박이다", "너무 이쁘다ㅠㅠ", "진짜 여신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네비브도 이에 대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로제는 지난 3월 첫 솔로앨범 'R'을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바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인 그는 지난 9월 멧갈라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뒤 파리 패션위크에도 참석했다.
사진= 로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