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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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B사 명품 입고 신났네…"남편이 다 사라고"

기사입력 2021.11.24 10: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지소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매장에서 모두 입어보라고 했다. 왜 이렇게 두근 거리지? 다 이쁘다 했다. 평소랑 약간 다르게 많이 호의적인 느낌? 나 오늘 생일인가? 다 사라고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눈 동그랗게 뜨고 진짜?라고 했더니 환한 눈웃음으로 남편이 화답했다. '여기선 구매는 안 된대. 마음껏 입어봐.' 아..."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남편 송재희와 함께 제주에 위치한 B사 전시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소연은 모자와 옷 등을 걸쳐보며 슈퍼모델 출신 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부부의 훈훈한 근황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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