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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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출신 개그우먼 박나래, 성형 솔직 고백 화제

기사입력 2011.02.19 13:47 / 기사수정 2011.02.19 13:4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나래는 2월17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에서 쌍커풀과 앞트임 수술을 했다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MC 현영 신봉선 백보람 정시아)’에는 곽진영, 박나래, 심진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박나래는 “코는 자연산이다. 눈 쌍꺼풀 성형수술과 앞트임만 했다”라며, “그런데 앞트임을 너무 심하게 해서인지 눈이 하나가 될 것 같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정말 상처가 됐던 말이 있다"며 성형수술 후 '달인'의 수제자로 유명한 개그맨 노우진에게 받은 상처를 털어놨다.박나래는 "수술 후 3개월 만에 회의실에 갔는데 노우진이 '박나래는 예쁘다. 바퀴벌레보다 예쁘다'고 말해 기분이 나빴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날 곽진영은 ‘종말이’ 이미지를 벗기 위해 눈 성형수술을 했지만 비전문의의 잘못된 시술로 눈이 감기지 않았던 과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박나래 ⓒSBS E!TV]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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